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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FID 활용 고객, 문서관리 시스템 개발 작성일 2010-10-05
글쓴이 아이콤 조회수 5,794

본문

RFID 활용 고객, 문서관리 시스템 개발
이노비즈 기업탐방 - (주)아이콤정보시스템 
제 2의 바코드 브랜드, 바코드마트 운영  기사 작성일 : 10-09-28 14:50

구로동 서울디지털1단지 대륭포스트타워 1차에 위치한
 (주)아이콤정보시스템(대표이사 강성철, http://www.idsystems.co.kr)은
 바코드와 RFID 솔루션을 생산, 유통하는 기업이다.
강성철 대표는 국내 바코드 시장이 처음 형성된 24년 전부터 일을 한 바코드전문가다.

강대표는 “예전에는 바코드와 RFID를 따로 구분했으나 두가지를 동시에 사용해
통합시장을 구축하는 것이 최근 추세다”며 “새로운 통합시스템을 형성해 바코드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 아이콤정보시스템은 상호저축은행 서울, 부산지점에 시범사업으로
RFID 및 바코드를 활용한 고객, 서고, 문서 관리시스템’을 추진 중이다.
이것은 은행 창구 뒤 금고안의 수많은 고객관련 자료들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고객자료를 일일이 찾기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자료관리도 제대로 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 기술을 활용하면 문서에 칩과 종이보다 얇은 안테나를 내장하고 리더기를 통해 원하는 자료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 금고문에 설치된 리더기를 통해 자료의 외부반출·입이 모두 기록되기 때문에 자료의 외부유출 감시와 관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그동안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관리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열람 프로세스 개선과
서고자료의 도난방지, 기록의 정확한 관리와 개인 보안책임제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다수의 고객 데이터가 만료기간이 지나 폐기처분 해야 할 경우 대상문서가 자동으로 선정돼 쉽게 자료를 폐기할 수 있고, ‘
오류폐기 사전차단’ 서비스를 통해 개인의 실수로 폐기하는 것을 방지하는 등의 장점도 갖고 있다.
 
제 2의 바코드 브랜드, 바코드마트
바코드는 데이터를 빨리 읽기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다. 하지만 빔을 쏴야 읽을 수 있고 또 거리에 제한이 있으며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것을 보완한 것이 바로 RFID이다. RFID 기술은 버스카드, 출입통제카드는
물론 미술품, 동물원의 동물들에게도 주입하는 등 다양한 범위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시장성을 바탕으로 아이콤정보시스템은 RFID·바코드를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바코드마트(http://www.barcodemart.co.kr/)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바코드마트는 국내 뿐만 아니라 구글, 야후 등 포털사이트에서 ‘바코드’만 검색해도 상위에 랭크될 정도로 영향력 있는 쇼핑몰이다.
강성철 대표는 “바코드마트는 아이콤정보시스템이 보유하고 있는 제2의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바코드와 RFID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아이콤정보시스템은 향후 RFID 기술을 1금융권에서 VIP 고객관리를 위해 사용하도록 추진중이다. VIP고객이
은행에 들어와 번호표를 뽑게 되면 창구직원들의 VIP 경보가 모니터에 떠 보다 쉽게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기술이다.
강대표는 “차세대 바코드 기술인 RFID는 주파수 범위내의 모든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일손은 물론 비용절감을
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 활용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을 바코드와
RFID로 처리할 수 있도록 아이콤정보시스템과 바코드마트가 앞장서 나갈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일우 기자 fuddd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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