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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통표준코드 GTIN Management Rule 바코드 발행 규범서 작성일 2022-11-29
글쓴이 아이콤 조회수 423

본문

유통표준코드(GTIN)​ 쉽게 배우는 바코드 발급 규칙


GS1 에서는 어떤 경우에 바코드를 새롭게 부여해야 하는지, 전세계 제조사와 유통사가 합의하여 제작한 “GTIN Management Rule” 이란 바코드 발행에 대한 규범서가 있습니다.

이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문답식 가이드를 만들어 제공해 드립니다.

*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GTIN’ 의 정식 국문 명칭인 ‘유통표준코드’와 유통업계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바코드’ 란 용어를 병행 사용합니다

  

새로운 유통표준코드(GTIN)가 필요하신가요?

 

신제품 출시 혹은 기존 제품 변경 예정인데 새로운 GTIN을 부여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다음 절차에 따라. 

각 문항에 대한 답을 하시면 궁금하신 사항을 해결해 드립니다.

 

기본 원칙 : 다음 원칙 중한 가지 이상에 해당 된다면 새로운 GTIN 을 부여해야 합니다. 

- 소비자 및/또는 거래 업체가 이전/현 제품과는 다른 제품이라고 생각하겠습니까? 

- 소비자 및/또는 거래 업체에게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법적 요건이 있습니까? 

-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예: 출하, 보관, 입고 방식 등)이 클 수 있습니까?​ 

  

도입

국제거래단품식별코드(GTIN)는 거래단품, 즉 가격을 매기거나, 주문을 하거나, 청구를 하는 단위로서 정형화된 관련 정보를 동반하는 단품을 국제적으로 식별하는 수단입니다.


국제거래단품식별코드(GTIN) 관리표준은 업계가 공급망에서 거래단품을 지속적으로, 중복됨 없이 식별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 표준은 GS1 국제표준관리절차(GSMP)에 따라 개발되었으며 GS1 표준 시스템의 일원입니다. 공급망 참여자 전체가 GTIN 관리 표준을 준수할 때 거래 비용은 최소가 됩니다.

거래 당사자 간에 상품 정보가 일관성 있게 교환돼 영업 효율이 높아지고 국제적 공급망이 원활하게 작동하려면 거래단품의 중복 없는 식별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각국의 복잡한 규제를 지키는 수단으로서도 거래 단품의 중복 없는 식별은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매장에 올바른 상품이 공급 또는 진열되고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소비자까지 정확한 배송이 이뤄지려면 중복 없는 식별뿐만 아니라 거래 당사자 간 의사소통이 필수입니다.

신제품과 제품의 변경 정의 
제품 식별에 관해 의사결정을 할 때에는 신제품과 기존 제품의 변경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야 합니다.
신제품은 브랜드 소유자가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을 말합니다. 신제품은 “제품의 추가”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GTIN 관리표준은 신제품에는 항상 기존 제품, 즉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과
명확하게 구분되도록 새로운 GTIN을 부여할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기존 제품의 변경은 “대체 상품”으로 간주합니다.
즉, 대체 상품이 이전 버전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GTIN 관리표준에서는 기존 제품의 어떤 특징이 바뀔 때 새 GTIN이 필요한지 규정하고
있습니다.

■ 신제품 : 신제품이란 현재 존재하지 않거나 시판된 적이 없고 브랜드 소유자의 상품 구성에 추가돼
출시되는 제품을 말합니다.
■ 제품 변경 : 브랜드 소유자의 현재 상품 구성에 속해 있는 제품으로서 그 속성이 변경된 것을
말합니다

GS1 표준과 법적 요건의 준수 
GTIN 관리표준은 최소한의 요건을 나타냅니다. 시장에 따라 더 엄격한 규제가 있을 수도 있으며, 이 또한 준수해야 합니다.
국가의 법적, 제도적 요구사항은 GTIN 관리표준에 우선합니다. 

GTIN 관리표준과 브랜드 소유자의 재량권 
GTIN 관리표준은 업계가 정한 최소한의 GTIN 변경 기준을 나타냅니다. 브랜드 소유자는 본인의 필요에 따라, 
그리고 소비자 및 거래 업체의 필요에 따라 단원 1.1의 기본 지침을 고려해 수시로 GTIN을 바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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