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자, 장애인들 지하철 톨게이트 이용 시 편리해져<br>
신분증 인식 출입통제 특허<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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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콤정보시스템 (TEL: 02-861-1175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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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지 대륭포스트타워 1차에 위치한 아이콤정보시스템이<br>
신분증 인식을 통한 출입 통제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br>

신분증 인식을 통한 출입 통제 장치 및 그 제어 방법’은 신분인식 기능을<br>
갖는 출입 통제 장치를 이용,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출입 가능 여부를<br>
즉시 판별할 수 있다. 또 출입 통제를 제한 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서비스<br>
제공이 가능하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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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식은 신분증 인식기와 지하철 게이트가 결합된 것으로 주민등록증이나 노인·<br>
장애인 복지카드를 판별, 노약자와 장애인의 출입을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br>
아이콤정보시스템 관계자는 “노약자와 장애인들이 따로 티켓 발행 없이 소지하고<br>
있는 신분증만으로 지하철 출입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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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출입 통제를 위한 별도의 관리 인력이 필요치 않게 되고<br>
추가적인 카드발급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출입자에 대한 정보를<br>
저장해 노약자와 장애인 지역 통계 파악은 물론, 현재 위치 추적용으로도<br>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
아이콤정보시스템은 “서울시내 지하철 역사에 설치하기 위해<br>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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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http://www.barcodemart.com/new_pro/pass_gate.ht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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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밸리뉴스<br>
기사 작성일 : 09-12-09 16:42 <br>
http://www.dvalleynews.com/index/bbs/board.php?bo_table=info01<br>
이은연 기자 boolshim@yahoo.co.kr<br>